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탁(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단 편집) === 11, 12화 === 11화에선 초선을 납치하여 [[왕윤(레전드히어로 삼국전)|왕윤]]을 협박해 [[유비(레전드히어로 삼국전)|유비]]와 [[공손찬(레전드히어로 삼국전)|공손찬]]과 싸우게 만든다.[* 전 에피소드인 10화에서는 동탁한테 영웅심이 탈탈 털리고 아픈 표정을 지었는데 이 때는 영웅심이 돌아온 것 같다. 멀쩡히 움직이고, 말도 정상적으로 한다.] 이와중에 영웅심이 부족하다면서 수많은 부하들에게 장각에게 얻은 흡수능력을 써서 팀킬한다.[* 이 덕분에 백곰이라는 부하가 그에게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 사마의가 태오의 영웅심을 알아본 계기도 이 때.] 왕윤이 태오에게 비밀아지트의 장소에 대한 힌트를 준 덕분에 비밀아지트에서 유비 일행의 습격을 받아 싸운다. 태오가 초선을 구할 동안 시간을 끌기 위해 왕윤이 유비와 공손찬을 계속 봐주자 초선을 없애려고 하지만 이미 초선은 태오가 구출한 상황. 태오를 도운 부하 백곰의 배신에 단단히 빡치지만 이제 두려울것이 없어진 왕윤이 동탁을 공격한다. >'''{{{#900020 여포패: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 >'''{{{#900020 왕윤 : 각오는 됐겠지?}}}''' >'''{{{#indigo 동탁: 안돼...안돼...으아아아아아아아!!!}}}'''[* 이 대사 이후 11화가 끝난다.] >'''{{{#indigo 동탁: 그만! 내가 잘못했어..}}}'''[* 여기서부터 12화.] >'''{{{#900020 왕윤: 용서해 달라고? 초선이를 납치해놓고.. 나는 둘째치고 여포가 용서해줄지 모르겠군!}}}''' >'''{{{#900020 여포패: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 12화에서 파이널 배틀조차 걸지 못하고 왕윤에게 탈탈 털려서 변신조차 해제된다. 그러나 자신의 몸에 달린 폭탄으로 최후의 발악을 하다가 실수로 기폭버튼을 누르고 만다.[* 일부러 왕윤과 조조를 처리하기 위해 실수로 눌렀다고 했을 수도 있다.] 왕윤이 그를 구하려고 폭탄을 제거했지만 어느새 동탁은 태오의 총을 빼앗은 상황. 결국 왕윤을 살해하고 태오도 죽이려 하지만 총알이 1발밖에 없어서 실패. 죽어가는 여포를 가져가지만 결국 경찰들에게 잡히고 여포마저 잃는다. 이후 수감되었지만 태오가 나타나서 나를 위해 힘을 사용하겠다면 영웅패를 돌려주겠다는 조건과 함께 풀어준다. 하지만 이것은 동탁에게 태오, 아니 조조가 베푼 마지막 자비. 자기 목숨이 걸린 테스트인줄도 모르고 동탁은 영웅패를 돌려받자 약속을 지키지 않고 변신해서 조조를 공격했지만 조조는 처음부터 예상했었고 이미 레전드히어로의 힘을 가지고 있었기에 때문에 공격을 피하고 영웅패를 내민다. [* 이 때 조조의 대사가 간지 폭풍. "제가 옳았습니다 선배님. 악은 그냥... 악일 뿐입니다. 꿈은 이루겠습니다. 제 방식대로."] 결국 레전드히어로 하후돈으로 변신한 조조와 싸우지만 기본적인 전투능력의 차이때문에 철저히 털린다. 영웅패를 두개나 가지고 있었던 조조는[* 근데 이땐 유비도 영웅패가 두개였다. 뭐 유비의 영웅패는 최종화때인 6개와 비교[* 임페리얼 포함.]하면 턱도없는 숫자지만.] 레전드히어로 하후연으로 폼체인지해 동탁의 주특기였던 사격전에서조차 압도적인 화력으로 발라버렸다. 동탁은 최후의 수단으로 파이널 배틀까지 걸었지만 그것조차 조조한테 여유롭게 반격당해 실패하고 변신이 풀려 다리에서 떨어질 위기에 놓인다. 마지막엔 제발 살려만 달라면서 조조에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조조는 동탁에게 그러는 동탁은 왕윤을 살려줬냐면서 일침을 가하고는 만류하던 유비를 무시하고 피닉스 엣지로 동탁을 쏴 버린다.[* 이것은 맥락을 보아 삼국지 후반부에서 오나라의 황제 [[손휴]]가 전횡을 일삼던 [[손침]]을 죽이는 장면을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귀양을 보내도 좋고 노비가 되어도 좋으니 제발 살려만 달라는 손침에게 그러는 손침은 왜 [[등윤]]과 [[여거]]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았냐는 손휴의 일갈이 참 통쾌했던 명대사였다. 손휴를 조조, 손침을 동탁, [[정봉]]을 하후돈과 하후연, 등윤과 여거를 왕윤으로 바꾸면 전후상황이 거의 일치한다.] 비록 총탄이 몸에 맞지 않고 체인저를 파괴했을 뿐이지만 비가 와서 수위가 불어난 강물에 빠진 상황이라거나 삼국지 원전의 스토리 흐름을 생각해볼 때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배우가 베스낚시 까페에서 사망을 인증했다.] 동탁을 제거하기 위해 [[레전드히어로]]가 되어 그를 속임수로 꾀어내기까지 한 조조의 성격이라면 동탁의 머리통을 쏴 버려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인데, 본작의 주 시청자층이 아동이기 때문에 동탁의 사망장면을 순화했을 듯 싶다. 악을 멸하려는 조조의 의도를 생각하면 [[자업자득]]이다.[* 만약 동탁이 얌전히 체포당했으면 왕윤이 죽지 않고 태오가 [[흑화]]하지도 않으며 본인 역시 죽을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동탁은 레히삼에서 초라하게 퇴장했다. '''적어도 23화까지는 그렇다고 생각되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